(달러 투자, 금 투자, 주식 투자 방법) 달러 환율과 기준 금리 코스피지수에 따른 투자 방향성 정하기 😎💰
우리는 요즘 주식시장과 부동산 등 전 세계적인 자산 가치의 하락의 침체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가치는 하락하지만 물가는 상승하는 이 기이한 인플레이션의 시장 과연!!
우리는 지금 예금, 적금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5~7%대 금리를 이용한 자산의 방어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시장을 기회를 삼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야 할까요??
달러 환율과 기준 금리에 따른 투자 방향성 정하기 😎💰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은행이 기준 금리, 달러 환율 및 거시 경제에 따라
돈 버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2018년부터 2022년도 현재까지 어떻게 은행이 영업을 해왔는지를
탐구해봄으로써 돈의 흐름을 읽는 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꼭 우리 주린이 혹은 직장인 여러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과거 (2018년도)부터 현재(2022년도)까지 달러 환율과 코스피 주식시장의 상관관계 설명
2. 한국 /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변화에 따른 사회 영향 (기준금리 전망 포함)
3. 기준금리와 환율의 변화에 따른 은행의 예대금리 장사 포지션 변경 (중요)
🚀1. 과거 (2018년도)부터 현재(2022년도) 까지 달러 환율과 코스피 주식시장의 상관 관계 설명
첫 번째로 다룰 내용은 코스피 지수와 달러 환율에 대한 상관관계입니다.
위 차트는 달러 환율의 움직임과 코스피(KOSPI) 지수의 움직임을 서로 교차시켜 볼 수 있는 차트입니다.
다들 한 번씩 이런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달러 환율과 주식 시장은 반대로 간다.
맞는 말입니다.
사실 안전자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자면 금, 은, 달러 등 여러 안전 자산이 있지만
실제 서로의 차트를 겹쳐서 본다면 금, 은 투자의 경우 전체적인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100% 일치하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금과 은의 경우 전 세계적인 거시경제에 따라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다 보니 주식시장(금융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100% 반비례(디커플링) 하도록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안전자산보다는 별개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달러의 경우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로 전체적인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는 반대로 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달러 환율이 하락할 때에는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금융 시장에서 채권, 외환 관련 시장들의 전체 시장의 대다수의 파이를 담당하고 있고
주식시장의 경우 5%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당연한 결과일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 때 국내에서 과도하게 유출 된 외환(달러)를 방어하기 위하여
금 모으기 운동을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금의 경우 화폐나 주식시장에 상관없이 별도로 움직이고 있으며,
IMF때 하락한 원화의 가치보다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금을 팔아서 달러를 유입하였는데
이 말을 반대로 생각하면 금융 시장과의 상관관계보다는 국제 정세 및 이슈 즉, 거시 경제에 따라 움직이는 금, 은의 속성에 따라 장이 하락할 때 함께 하락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실제로 2019년~20년 금의 급격한 가격 상승 이후 코로나 때 주식이 상승하는 시장과 2022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식 시장의 하락에 영향이 없이 금, 은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금, 은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예/적금, 주식, 부동산 등 금융 시장과 연관 관계가 높은 투자를 진행하게 될 때 달러 환율과 기준금리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결과가 도출됩니다.
🚀2. 한국 /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변화에 따른 사회 영향 (기준금리 전망 포함)
위 사진은 8월 29일에 제작된 연합뉴스의 한미 기준금리 인상 전망입니다. (과거 자료)
정확한 수치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전체적인 금리의 움직임은 맞춘 케이스인데,
실제로 이번 년만 하더라도 미국은 2번, 한국은 1번 금리 결정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의 추세는 2022년도에 들어서 코로나 시절 양적완화(달러 풀기)와 전쟁(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원자재 싸움(러시아/유럽)에 의한 엄청난 자산시장의 상승 및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급격한 빅 스텝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라는 의미는 무엇을 뜻 할까??
금리 인상이란 말 그대로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킨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자산 및 사소한 물건 하나까지도 그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단연 수요와 공급 이론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구매자와 판매자의 줄다리기의 향방이 결정되는 것이지요.
코로나 시절 전 세계 사람들이 정상적인 업무가 마비되어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 형성되자
각 국의 국가들은 국민들에게 혹은 무너지는 자산 시장에 보조금 및 여러 정책 자금들을 과하게 지급하여 왔습니다.
그에 따라 시장에는 달러 및 각 세계의 화폐들이 과하게 유입이 되었고,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폐의 가치가 하락되고 초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죠.
각 자산들 (부동산, 기업, 물건 등등)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데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자
전체적인 자산들의 가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자산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화폐의 공급이 늘어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달러와 원화 같은 화폐의 가치를 인상시켜야 되는데 국가에서 개입하여 각 국의 중앙은행에서 그동안 풀었던 돈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 작업이 금리 인상이 되겠습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예/적금 및 대출의 금리 역시 상승하게 되고 이에 따라 사람들이 빌린 돈을 빨리 갚기 위한 움직임이 연출되는데 이렇게 시장에 뿌려놓은 돈을 다시 은행 및 국가에서 흡수하는 것을 유도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뿌렸던 돈을 다시 흡수함에 따라 역전되었던 공급과 수요 관계가 다시 정상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만듦으로써 전체적인 버블이 과하게 끼어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던 자산의 가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바로 기준금리 인상의 원인 및 이유입니다.
🚀3. 기준금리와 환율의 변화에 따른 은행의 예대금리 장사 포지션 변경 (중요)
여러분은 은행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을 빌릴 수 있는 곳? 돈을 모을 수 있는곳?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은행의 역할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돈을 지켜주고 대출 및 온라인 뱅킹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살아가는 데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친숙한 이웃 같은 이미지 메이킹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의 엄숙한 느낌의 표현이라고 해서 은행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의 순 기능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녹아들 수 있었던 것이고
국가에서 은행과 연계되는 국책사업 역시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은행은 국가 기관이 아닌 돈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다.
단순히 생각을 해보면 은행이 국가 기관이 아닌 민영 기관들이 1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
은행에도 직원들이 존재하며 해당 직원들의 월급은 국가가 아닌 은행에서 지급한다는 점!!
은행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점!!
은행은 돈으로 장사를 하는 기업체입니다.
돈을 빌려주고 빌려준 돈에 대하여 이자를 받으며 그 차익을 남기는 서비스 단체라는 것이지요.
중요한 현 상황 투자 VS 예금/적금 주제를 다루기에 앞서 알고 들어가야 되는 기준이 있는데
바로 국가에서 각 은행에 지정한 지급준비제도라는 것입니다.
지급 준비 제도란 간단하게 설명해서 은행에 1억이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중 7%인 700만 원을 예금주들의 수시 인출 시 지급할 수 있도록 실제 지준금을(지급준비금)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위 방법을 이용하여 1억을 예금받았을 경우 700만 원을 제외한 9300만 원을 대출로 운용할 수 있는데
예금 > 지급준비금 보유 > 대출(지준금 제외 나머지 금액) > 예금 > 지급준비금 보유 > 대출의 반복적인 형태로
은행에서는 수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한 대출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구조인 것입니다.
(결국 예금이 있으면 은행이 보유하였으나 실제 은행 돈이 아닌 금액으로 뻥튀기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달러 환율이 계속 올라가던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전 시대(2018년 까지)는 계속 예금을 확대해가며 지급준비금을 초과 지준금까지 만들어 놓고 (총알 장전) 2020년 코로나 발발 시점부터 각 은행들은 초저금리 상황에 어마 무시한 대출 권유로 장사를 하였죠.
달러 환율의 상승에 더불어 유튜버, 경제채널,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등 모든 매체가 예금/적금을 할 경우 부의 서행 차선에 머물러 남들에게 뒤처지게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때 빚투, 영 끌을 이용한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의 투자를 권고하며
어마 무시하게 대출을 감행하였으니 씨를 뿌린 다음 거두어들여야 은행도 먹고살겠죠??
그게 바로 지금 시기인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금리가 너무나 빠르게 오르고 있으니 집, 주식, 비트코인 등에 영 끌 하여 대출을 감행한 사람들이 어마 무시한 이자와 함께 은행을 배를 불려주는 2022년도 였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와 함께 2022년 말이 되어가자 어마무시한 달러 환율의 상승에 따른 미국의 기준금리 그래프가 굉장히 가파르게 올랐다는 것 역시 알 수 있지요.(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뿌려둔 돈을 전부 회수를 못하였으나 짭짤하게 회수하던 중 달러 환율이 더 오르더라도 한 번은 큰 조정을 겪고 올라야 되는 위치가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달러 환율이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는 것은 기준금리가 굉장히 급격하게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현상이 너무 가속화된 지금 기준금리의 상승 폭이(미국 0.75%, 한국 0.5%) 점 차 줄어들기만 해도
달러 환율의 조정 및 금리 상승의 브레이크가 슬슬 걸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당연한 수순을 은행이 모를 리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의 포지션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금리가 하락한다.
- 대출을 권고하여 손님을 모집한다.
2). 금리가 상승한다.
- 예금/적금을 권고하여 다음 금리 하락 때 대출장사를 하기 위하여 지준금을 모집한다.
위 케이스에서 현재는 2번이 점점 과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은행 이자 1% > 현재 은행 이자 5~7%)
은행이 대출보다 예금/적금을 권고하고 있는 지금 달러가 단기 고점의 위치 느낌이 나는 상황이라면
이 상황이 종료되었을 때 은행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자면
다시 대출을 권고하는 시장이 중/단기 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개미들의 파도타기 웨이브를 타야 할까요
은행과 비슷한 포지션을 잡아야 될까요??
은행이 지급준비금을 채우는 현시점에 초과 지급준비금이 달성된다면
다음 이루어질 상황은 다시 은행이 장사를 시작하는 금리 상승 속도 저하 및 자산 가격의 상승이 단/중기적으로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결국, 예금/적금의 최적의 타이밍은 2022년 년 초입이 되었을 것이며
현재는 예금/적금으로 가기에는 오히려 단기적으로 불합리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