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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식강좌/투자마인드

(마인드) 직장인이 돈을 못버는 이유 (Feat. 자산관리). 1편

by J.Spring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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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입니다ㅎㅎ. ♥


한글날 쉬는날에 여유롭게 카페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허허 기분이 좋군요.

 

 

여러분에게 항상 올바르고 좋은 정보만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니입니다. ^^!

 

자 오늘 다뤄볼 주제는 조금 예민한 주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바로 ! 직장인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왜야... 내가 이렇게 안쉬고 일만하는데...ㅇㄴㄹ허오ㅓㄴ

여러분, 일 년에 여러분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사회 초년생 여러분은 보통 프로그래머 기준으로 중소기업 2400만 ~ 중견/대기업 3000만 이상으로 시작하실 테고

보통 30대쯤 되시면 3000 ~ 5000만 정도 되겠죠?? 

 

대기업의 페이가 꽤 짭짤할 곳으로 들어가셔서 대략 6~7천 받는 분도 계실 거고 

공장에서 꾸준히 업무를 보셔서 사무직보다 페이가 더 좋은 경우도 있을 겁니다. 

지니는 지인들에게 자주 상담받는 이야기 중 가장 많은 것은 연봉 2천대, 3천대, 4천대 등.. 적고 많음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음.... 비유를 하나 들어볼게요. 

여러분은 대학생 때 돈이 없을 때도 연애를 하셨을 것이고, 물론 이쁜 사랑 잘하셨을 겁니다. 

물론 지금 이쁜 사랑 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대학생 때 보다 경제적 능력이 생기신 지금은 연애를 잘하고 계신가요?

물론 잘하고 계시겠죠. 하지만 쓰는 돈이 다를 겁니다. 

 

뭐만하면 나야... 내가 어때서...

김밥천국에서 돈가스와 떡볶이 김밥만 먹어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을 텐데, 

나이 먹고는 식사를 하더라도 비싼 레스토랑, 주말에는 이태원 압구정의 멋진 펍에서, 

여행을 갈 때는 이왕 여행을 왔으니 가장 비싸고,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물론 이게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니 역시 그러고 다니는 중입니다 허허허... 

 

자, 위의 말의 요점은 어차피 월 200을 벌든 300을 벌든 400을 벌든 씀씀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 비싼 것, 더 맛있는 것, 더 좋은 것을 찾게 되는 게 인간의 본능인 것입니다. 

 

더 나을 삶을 원하는 거고 나이 먹을수록 눈도 높아지기 때문이겠죠?? 

 

 

 

자 서론이 너무 길었죠? ㅎㅎ 

 

첫 번째, 피자 한판을 내 돈 주고 시키고 두 조각만 먹는데 불만일 수밖에..

여러분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의욕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 때문일수도 있고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 

바로 여러분의 수중으로 떨어지는 페이 때문이겠죠?

 

지니는 프로그래머지만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니 역시 회사의 노예가 맞습니다. ㅎㅎ 다만 여러 가지를 해보려 노력하고 증명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프리로 일할 경우 중간업체에게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떼주고 월 500~600이 수중에 떨어지는데

회사에서 정규직을 다니니 300~400 정도 금액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내 옆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나보다 연봉을 더 받는다고 시기하고 질투해보신 적이 있나요?

연봉협상 때 내가 일을 더했는데 저 사람은 상사에게 잘 보여서 나보다 100~200 연봉이 더 올랐네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하지만 제 옆에 앉아있던 상사에게 잘 보이는 그 친구들, 일도 못하고 능력도 없지만 경력직으로 이직한 

대리, 과장님들.. 일은 내가 다하는데 연봉을 나보다 많이 받으니 화날 수밖에요...ㅎㅎ 

하... 기분 더럽네, 내가 이렇게 능력이 좋은데 대체 왜 ..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답은, 남에게 떼줄 거 다 떼주고 받아먹는 월급이 인생의 전부이자 얇디얇은 동아줄이기 때문입니다. 

인정하셔야 됩니다.

인간관계, 타고난 운으로 인하여 돈을 조금 더 받는 사람들의 그것 역시 실력인 겁니다. 

또한 어차피 저 친구도 나보다 술 한잔 더 먹으면 연봉이 같을 정도로 미세하게 더 받을 뿐입니다. 

 

지니는 그걸 이겨냈고, 더 이상 월급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은 열심히 하고 있죠 ㅎㅎ)

 

지니가 지금 하는 일은 직장(프로그래머), 블로거,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주식, 비트코인, 부동산, 유튜브 (다음 주부터 강좌 올릴 예정입니다.) 등.. 하루에 24시간이 부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미 회사의 팀장님 연봉을 추월한 지가 한참 지났네요.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너는 그렇게 주식을 잘하면 너 혼자 해 먹으면 되지 왜 남들을 알려주냐? 

 

그럼 지니는 말합니다. 

"돈은 어떻게든 벌 수 있는 것이고, 사람이 재산이라고.. "

"왜 직장과 주식으로만 돈을 버냐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벌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나 많은데, 

벌어야 놀 때 더 신나게 놀 수 있지 않겠냐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을 너무 팍팍하게 살고 싶지는 않은데, 쓸 때는 부자들처럼 멋지게 쓰고 싶지 않으신가요?? 

쓰시면 됩니다. 그만한 실력을 마련하신 뒤 결과를 증명하고 말이죠. ㅎㅎ 

 

 

 

 

두 번째, 주제를 알라! 

 

너무 기분 나쁜 말이네요... 그렇죠?? 허허.. 주제를 알라니 이런...ㄴㅁㅇㅁㄴ? 

하지만 중요한 말입니다. 

 

2400을 벌으나 3000을 벌으나 1억을 벌으나 여러분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금의 크기가 마련되는 속도가 좀 다를 뿐이란 겁니다. 

 

1억을 벌어도 한 달에 생활비로 400이 나간다면 2400 버는 사람과 성장하는 속도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날까요?? 

아마 더 멋지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는 있어도 부자가 되는 속도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다만, 대출을 좀 더 당길 수 있다는 정도?? 

 

인생은 한번인데 즐겨야지!!!

요즘 욜로 욜로 거리면서 인생 한번 뭐 있냐 즐겁게 즐기다 천국 가야지 (순화 순화♥)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인생 20~30대만 살고 그만 살 것 같습니다 이분들..)

 

젊어서 여행 가야지 늙으면 가지도 못해하면서 젊을 때 돈 죽어라 벌어서 여행비로 돈 천만 원 보름 만에
다 쓰시는 경우도 꽤 많죠??

 

그러지 마세요. 

지니는 분명히 말합니다. "주제를 먼저 아시라고, 그게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정승같이 쓰세요. 노력을 쉼 없이 하시고요.  

 

집에 부모님 돈이 많아서 버는 족족 유흥 및 여가생활에 쓰시는 건 리스펙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본인이 앞으로 가족을 이끌어야 될 분들, 

부모님이 정년 퇴임이 다가오는데 집에 재산은 적고 본인들이 열심히 벌어야 되는 분들. 

 

미래에 희망이라는 끈을 잡으려면 적당히 쓰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을 따라서 흥청망청 즐기며 사는 게 바로 욜로인 겁니다. 

그들의 생활을 내가 따라 하는데 끝없이 물이 흐르는 계곡과 물이 점점 말라 가는 우물이 어찌 

같을 수 있는 겁니까?? 

 

우물에 계곡에서 물을 끌어올 양수기를 인위적으로 달아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돈 많이 벌면 계곡을 하나 살 정도는 되야죠. 

 

돈이 없는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아끼는 겁니다. 

여가비를 자기 발전에 투자하세요.

통장에 돈이 우르르르 찍히는 걸 보시게 된다면, 그 어떤 여가생활보다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세 번째, 부러워 보이는 것에 나를 대입하고, 꿈을 꿔라! 

 

이거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 국민들 중 상위 5% 를 제외한 나머지 95%의 직장인, 공무원들 중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정말 2~3%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너는, 직장 외에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니? 계획은? 꿈은? 투자는? "

이러한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시지 못하는 본인들의 모습을 느껴보신 적은 없나요?? 

 

그러면서 자기변명을 하죠. 

"나는 직장 다니는데 힘을 너무 많이 쓰고 있고, 집에 와서 휴식을 하지 않으면 아마 난 미칠 수도 있을 거야."

"난 지금 직장만 오로지 준비하며 살아왔고, 평생 이것에 올인했고, 사실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

 

이런 분들 대부분 무엇인가 부러워하기만 하고 실행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각 기업체의 회장들이 부럽고, 유튜브 스타들이 부럽고, 티브이의 연예인들이 부럽고.. 

 

어째서 부러워하기만 하는 겁니까. 

 

지니는 말합니다. 

"본인을 그 모습에 대입하세요. 저녁에 자면서도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그렇게 될 것이라 믿으세요."

 

인간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꿈꾸는 일에 본인을 대입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가지고 싶은 차 혹은 마음에 드는 액세서리를 보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관심 있는 사항을 찾아보기 시작하겠죠. 

 

정보가 쌓이기 시작할 거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그 길을 가기 시작했는지 알게 됩니다. 

그 길이 보이는 순간 잡으세요. 뭐든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백배는 나을 겁니다. 

 

최소한 성공을 못하더라도 남들보다 넓은 시야각을 가지시게 될 겁니다.

 

 

자, 내용이 너무 길어졌죠?? ㅎㅎ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쯤 정리하고 다음 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였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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