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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식강좌/투자마인드

(마인드) 직장인이 돈을 못버는 이유 (Feat. 자산관리). 2편

by J.Spring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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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입니다ㅎㅎ. ♥


오늘은 지난 편(직장인이 돈을 못버는 이유(Feat. 자산관리). 1편)에 이어서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은 직장인들의 나쁜 투자습관에 대하여 말해보려고 합니다.

 

또 나 속상하게 하려고..?

음음....... 예 맞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을 아프게 할 생각입니다... 허허...

옳은 말은 원래 쓰려야만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는 법이지요 껄껄... (퍽퍽...💥)

 

자 오늘은 2편인 만큼 서론을 짧게 하고 바로 본론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세 번째, 돈과 함께하고 싶으나 내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

 

결혼을 하신 분들이나 연애를 하고 계신 분들은 연인 혹은 배우자를 사랑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고 계십니까?

 

만약, 그들이 여러분께 남처럼 관심을 전혀 쏟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그들의 곁에 머무시겠습니까?

당연히,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곁을 지키기 쉽지 않겠죠?

 

돈이란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관심을 쏟아줘야 되고 항상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그러면 돈이란 녀석은 마음이 따듯해져서 인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사랑처럼 말이죠. ❤

 

굉장히 추상적이고 감성적이죠?? 

돈이라는 게 이성적인 줄만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직장인의 90% 이상은 돈을 혼자 외롭게 만듭니다. 

하.. 외롭다... 옘ㅂ.... 나 중요한데...

항상 저축해놓고 통장 보면서 웃고 계시고, 전세로 박아놓고 안도하고 계시고 

그나마!!!!!! 이런 분들은 그나마 났지요. 

주식에 돈박아 놓고 무슨 "난 가치투자를 했기 때문에 3년 뒤에 오른다고 했으니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릴 거야!" 이런 소리를 하면서 그 변동성 큰 시장에 돈 박아놓고 쳐다보질 않습니다.

 

 

 

아니 대체 왜 그러시는 겁니까..?

지니는 진심으로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회사는 다니기 싫어하면서 돈 벌 생각은 왜 안 하시는 겁니까??

회사 다니면서 버시는 돈은 여러분 생활비 버시는 겁니다. 그걸로 돈 모을 생각 꿈에도 꾸지 마셔야 합니다.

 

회사에 죽어라 올인해봐야 여러분 자녀가 생기고 자녀 대학에 결혼하면 죽어라 모은 거 다 줄 겁니까??

아니면 돈이 있는데 안 주고 자식들과 소원해지길 바라십니까??

또 아니면, 주머니에 돈 한 푼 없어서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 안고 가실 겁니까?

 

열심히 사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합니다. 

 

그 시작은 돈을 어떻게 굴리는지 그걸 먼저 배우십시오.

어렵다고 변명하지 마시고, 주말에 부동산 세미나 혹은 사정상 안되시면 유튜브로도 요즘 많습니다. 

좋은 말씀하시는 분들, 책도 많고요.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 세상에 그리고 주식의 근본적인 접근법에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읔...읔읔....

 

네 번째, 회사의 직장 동료들을 경계해라.

 

돈을 벌려면 주변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니가 몇 년 전 처음 비트코인과 주식을 시작할 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회사나 열심히 다녀, 너 그러다 진짜 큰일 나"

"주식하면 다 망한다며?? 너도 하려고??(풋...)"

"비트코인 나라에서 규제한다던데? 너 인생 어쩌려고 그러냐?"

 

하지 마 하지마 하지 마, 아니 여러분들은 이게 과연 그들의 진심 어린 충고로 들리십니까? 

애당초 그 사람들은 충고를 할 입장입니까?

 

투자를 애당초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충고를 한다는 겁니까.

 

진짜 충고는 "그 시장은 어떻다더라, 그 시장은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어떤 게 블루오션이라더라."

이런 충고가 나왔어야 하지요.

 

왜 그럴까요?  대체 왜 사람들이 이렇게 참견을 하는 겁니까? 

아니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인간들이 대체 뭘 안다고 충고를 하는 겁니까. 

 

답은, "우물 안의 사람들은 서로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내 옆에 나와 함께 있던 사람이 나와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멀어지려 하는 순간 시기, 질투를 하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이 성공을 해버리면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저 사람이 내가 못하는 것을 하려고 하면 내가 초라해지기 때문에 싫어하며,

내가 못하는 걸 해내는 순간 우상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하시는 투자에 대해서 저런 충고하는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그 분야에 더 큰 시간을 할애하였을까요?

여러분보다 전문가입니까?

 

아닐 겁니다. 그들은 애송이며, 부정적인 사회의 현상 유지자일 뿐입니다.

그저 남이 그렇다더라 카더라~~ 하는 그런 사람들뿐인 겁니다. 

 

탈출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부정의 구렁텅이에서 말이죠. 

 

전 작년에 회사의 지인에게 카카오 관련 종목을 추천한 적이 있습니다.

자 봅시다. 8만 6천에 처음 상승했을 때 12만 원까지 상승 후 저항 맞고 조정받은 뒤 현재 14만 원대에서 놀고 있네요.  (물론 지금 사라는 건 아닙니다.)

 

그 사람은 작년 10월에 제 얘기를 듣고 저 종목을 샀다면 60%의 수익을 봤겠네요.

1년 만에 돈 1억 원을 들어갔으면 6천만 원을 벌었다는 소리입니다. 

 

그 사람이 제가 좋은 정보를 주었을 때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과연 저에 대해서 단순히 신뢰가 없어서 안 들어간 걸까요??

 

아닐 겁니다. 할 생각도 의지도 용기조차 없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남의 말을 따라서 투자하지 말라고 하지만, 무작정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정말 해당 정보가 진실인지 증명할 

힘을 기르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 누가 돈을 벌 수 있는 정보를 주면 일단 감사하다 받고 그 정보를 조사 및 분석을 합니다. 

진짜 정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바로 믿는 게 아닙니다. 

 

그러고 돈을 벌면 해당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작은 보답을 하기도 합니다. 

 

다섯 번째, 아무리 일 때문에 피곤해도 노력을 시작하라.

 

여러분은 일을 다니기 때문에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친구들과 다 같이 못 사는 것에 대하여 만족하고 계십니까?

 

여러분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 많아 보이십니까?

생각보다 10명 중 9명은 평범할 겁니다.

 

왜 그런 걸까요?

 

답은, 사람은 근본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고 와서 운동하기는 너무 힘들어.. 

일을 하고와서 공부하기는 너무 힘들어..

내 미래는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정년이 60살에서 65살로 늘어난다니 어떻게든 되겠지...

 

여러분은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겁니까?

여자 친구, 남자 친구, 배우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퇴근하고 게임하려고 사는 겁니까?? 

 

퇴근하고 운동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장 주변 싼 헬스장 찾아서 말이죠.

본디,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겁니다. 

 

운동을 한 달~ 두 달 넘어갈수록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 나는 좀 더 나를 가꿔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나는 멋져지는 중이야'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욕심이 생길 겁니다. 

건강한 몸이 생겼으니 남들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 

 

그렇게 하다 보면 점점 욕심이라는 게 생길 겁니다. 

그렇다면, 멋지게 사는 사람들이 아닌 정말 잘 사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을 배우려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지니의 하루는 이렇습니다.

> 아침 07:00 기상

> 07:00 ~ 08:00 해외 시장 및 국내 시장분석

> 08:00~09:00 준비 및 출근

> 09:00 ~ 18:00 회사 업무처리 및 주식, 비트코인 거래 및 뉴스 시사 분석 및 블로그/페이스북 페이지 관리

(일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일할 거 다하면서 하는 겁니다. 쉬지를 않는겁니다.)

> 18:00 ~ 20:00 퇴근 및 운동

> 20:00 ~ 21:00 저녁식사 및 씻기 

> 21:00 ~ 23:00 해외 시장분석 및 국내 시장 분석 및 보유 중 종목 관리 및 관심 섹터 정리 및 부동산 이슈 관리

> 23:00 ~ 01:00 블로그(Tistory, Naver),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

> 01:00 ~ 01:30 비트코인 시장 방향성 분석 및 뉴스 시사분석

> 01:30 ~ 02:00 출근 준비 및 취침

 

자, 여러분 인생 피곤해 보이십니까? 

여러분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에 모든 걸 거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발전하고 있다는 행복감에 여러분은

피곤한 줄도 모를 겁니다. 

 

지니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전, 해외 유학파도 아니고 초일류 대기업의 임원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사는 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잘살고 있다고 말입니다. 

 

안 되는 건 없습니다. 안 하는 게 있을 뿐이죠. 

 

자, 이만 강좌를 마치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독설이 너무 심해서 쓰면서도 망설여지네요 허허......

오늘 입은 상처가 여러분에게 더 튼튼한 새살로 자라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인생 파트너 드림지니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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