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입니다. ♥

 

항상 주변에 투자에대하여 조언을 해줄때마다 가장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 애매한 마음가짐으로는 시작하지 말아라.

아마도 당연한 소리라 생각하실겁니다.

이렇게 관련 글을 찾아서 보실 여러분의 마음가짐 정도라면 꼭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투자를 시작하면서 초보일때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분석을 빼먹은 적이 없습니다.

저 역시 30대 IT 계열 직장인이며, IT 업계 종사자들은 굉장한 작업량 혹은 야근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성공하고 싶었고 현재 실력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많은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딱 ! 한가지 잠을 줄이면 됩니다. 

 

4 딸....아니 4시간 잠을 줄여!

회사를 다니고, 사랑을 하고, 혹은 자식을 키워야하고 여러 일이 많아서 포기할 수 없다면

내가 가장 포기하기 쉬운 요소인 잠을 줄이면 됩니다. 

 

영원히 줄이라는 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제가 분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물론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는 하루 10시간 낮에 주식을하고 집에와서 6시간 동안 분석을 하여도 

성과는 미비했지만 이게 쌓이다보면 맷집이 생기고 길이 보이며 요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1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앞으로 최소 40~60년을 편하게 살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가치 아닐까요.

 

분명히 말하지만 놀 것 다놀고 잠 잘 것 다자고 성공 못합니다.

여러분 직장다니면서 직장 사장보다 돈 많이 벌려고하는건데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방법은 제가 리드 합니다. 

하지만 노력은 여러분의 몫임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왜 실패했는지 항상 리마인드 해라

여러분은 학교다닐때 오답노트를 써보셨나요 ??

한번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기 위하여 쓰는 노트가 오답노트지요 ㅎㅎㅎ 

 

분명 주식을 하다가 잃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이 종목은 두번 다시 안쳐다볼꺼야.."

"휴.. 난 주식을 접어야되나보다.."

 

주식을 실패하는 사람은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생각합니다. 

1. 주식에 대한 세상 근심을 내려놓고 떠나는 사람.

2. 주식에 대하여 극복하여 이겨내는 사람. 

 

위에 언급한 사람들의 케이스가 1번 케이스겠죠.

2번 케이스가 되면 훗날 큰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여러분 1번 케이스가 되시지 말길 바랍니다.

주식에서 실패했다고 부동산 성공하란법 없고 사업에서 성공하란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에 취업하기위해 어린이집부터 대학교까지 20년에 가까운 시간을 준비해놓고 

도대체 왜 !? 주식에 대하여 아무런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그렇게 무너지고 포기하는 겁니까.

 

주식이 떨어지면 차트를 보는법과 기업 분석하는법에 대하여 공부하고 집중하세요. 

그리고 내가 뭘 잘못해서 물리거나 손절을 한 것인지 꼭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세번째, 주식을 단편적인 시각으로 하지 말아라

제가 가르키고 있는 친구들 사이에도 아쉽지만 이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 가치를 바라보고 투자를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 분야는 큰 발전을 이룰 유망한 IT 기술이기때문에 꼭 성공할겁니다."

     "전 이 계열로 현직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종목만 파면 됩니다."



하.......... 이런 마음가짐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친구들은 아쉽게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주식의 시장은 돈주머니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와 같다.

저 역시 몇년전에는 비트코인을 했었지만 적당히 수익을 본 뒤 상당 부분 자금을 주식으로 넘긴 케이스입니다. 

물론 비트코인 시장이 돈이 안된다는 것은 아니며 저 역시 양쪽 시장에 전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 비트코인은 알트시장(비주류 코인)은 투기판이며 각 대장주 코인들은 전부 하나의 섹터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무엇이냐, 주식에는 수소주, 정치테마주, 자율주행주, OLED주, 엔터주, 대북주, 미중무역주, 미세먼지주, 돼지열병주 등 수십개의 섹터가 존재합니다. 

 

"100평짜리 카페에 30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1개를 놓을 것이냐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8개를 놓을 것이냐"

이 차이인 것입니다.

 

모든 주식을 살때와 오를때 그리고 팔때가 있는 것이며 각 섹터는 순환하기 마련입니다. 

그 순서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오르면 내리는것이 주식이기 때문에 

테이블 한 두개 가지고는 크게 벌 수 없습니다.

 

부디 넓은 시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강의에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