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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Chapter6. 대박주, 확실한 포인트 싼가격에 사는 방법!! (Feat. 제약바이오 섹터 실전 분석)

by J.Spring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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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입니다.ㅎㅎ❤ 

 

Chapter 6. 대박주, 확실한 포인트 싼 가격에 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해당 섹터의 미래 방향보다는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래의 대박주를 잡아내는 방법에 대하여 강좌를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

 

해당 방법은 실제 제 지인의 해당 섹터에 대한 Help 요청을 받고 분석을 하여 

크게 물려있던 자리에서 탈출을 해낸 방법입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 나오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왕 들어갔으니 호랑이 가죽은 아니어도 호랑이 발톱 정도는 빼오는 방법이죠. 

(물론, 물리지 않았으면 호랑이 가죽을 가져 나오는 방법입니다.)

 

자 시작할까요?! 

 

도르마무.. 강좌를 시작하지..

껄껄... 이거 이거 못생긴 얼굴 자꾸 박아드리니 재미가 붙는군요.

허허허허... (퍽퍽 💥💥💥💥)

 

오늘 말씀드릴 종목 섹터는 제약 바이오 섹터입니다. 

회사에서 오늘도 즐겁게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중 제 지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주식을 투자한 것이 있는데, 너무나 고점에 들어갔다... 

금액이 천만 원 정도 들어가긴 했는데.... 이거 어떡하냐... 

 

 

허허... 그래서 한번 물어봅니다.

얼마에 들어갔느냐, 솔직하게 말해줘야 탈출각을 봐줄 수 있다. 

"6만 원 정도 될 것 같아... 평균단가가.... 그쯤 들어갔나 봐..."

 

허허..... 차트 한번 보실까요. 

6만 원 부근이면 2018년 10월 대폭락장이 왔을 당시 지수죠?? 

이때 KOSPI가 15% 지수가 날아갔던걸 생각하니 아찔한 위치죠.

 

저에게 상담을 요청할 당시 녹십자 랩셀이 두 번째 원 부분  2.9 만원 ~ 3만 원을 왔다 갔다 할 때이니

그때 확인했던 기준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정말 직장인들이 분석해도 뭐야 하나도 안 어렵잖아? 생각할 정도의 분석만 한 사례입니다. 

그러니 한번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차트에 각 지지, 저항 선을 그려보며 위치를 확인한다.

자, 차트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 주변에는 99% 이런 분들만 계십니다. 1%의 분석가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제가 차트를 봤던 시점이 번 시점인 것을 생각해볼 때 엄청난 하락 및 저점을 그리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야 제약/바이오 쪽 다 뒤 x 거 아니야??"

"거기껄 왜 해 상폐당하고 싶냐? 정신 차려 다 흘러내린 자리 넣어서 언제까지 기다릴 건데??"

 

하지만, 지니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남자죠 😎

 

차트에 선을 그어보니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2017년~ 2018년의 대상승의 시작점 위치까지 가격이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리 세력의 평균단가가 낮다고 해도 대상승 시작 후 지속적인 음봉/양봉 매집을 진행하였을 텐데..

대 상승의 시작점보다 평단이 낮을 수는 없다는 말이죠. 

 번 시점이 바로 그런 위치입니다. 

 

워런 버핏이 이렇게 말합니다.  

 - 남이 욕심을 낼 때를 두려워하고, 남이 두려워할 때를 욕심을 내라.

 - 회사가 어려울 때가 회사를 살 가장 좋은 기회이다.

 - 단순히 인기가 없다고 그 업종이 좋은 곳은 아니다(블루오션). 역투자는 관중을 따라가는 투자와 마찬가지로

   멍청한 짓이다. 

 

수많은 명언이 있지만 그중, 세 가지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저 번의 차트 자리 역시 남들이 최고조로 공포를 지나 절망과 포기의 상태에 빠진 자리이며, 

 

세력의 평단가를 예측해선 안되지만 저 자리보다 낮기 역시 힘들기 때문입니다. 

(상단의 물량을 조금씩 조금씩 먹으면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약 바이오 섹터가 아무리 차트 바닥권을 그리고 있어도 그들의 시총 자체가 주식시장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돈이 되는 시장에 돈이 되는 종목은 망할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물량을 받아오는 흔적을 찾아라. 

여러분들은 위 차트를 보시면 어떤 점을 말하고 있는지 보이시나요??

이해를 하신 분도 있을 것이고, 아직 어려운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차트를 올린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 각 고점보다 살짝 못 미치는 가격까지 급락 후 재상승을 주어서 물려있으나 손절하지 않은 물량을 다시 유사한 

    가격까지 올려주면서 본전보다 살짝 못 미치는 가격으로 손절을 유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위 방식을 꾸준히 하락하면서 반복하였고, 저점에 근접하면서 하단의 거래량을 보면 

그동안 실종되었던 매수세가 등장하면서 말아 올리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위의 손절 유도 방법으로 인하여 해당 저점부터 초고점까지 급상승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놓았다는 말입니다.

(물려있는 개미들의 물량을 미리 줄여서 구간마다 어느 정도 소화시키며 하락하였다.)

 

세 번째. 기업의 부채를 확인하라. 

여러분은 기업의 부채가 언제 증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더군가나 저렇게 큰 기업의 경우 말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기업이 힘들어야 부채가 증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차트를 함께 보시죠.

녹십자랩셀 (월봉 기준)차트

보이시나요 ?? 2014~15년 부채가 최고조로 상승하다 2016년 상장과 동시에 엄청난 상승 후 급락하였는데, 

상단 표에서 보면 급락과 반대로 부채가 엄청나게 감소한 모습을 ?? 

 

맞습니다. 빚을 끌어다가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고 급등 시 이익 실현을 하여 은행에 빚을 갚았으며, 

2016~18년 다시 슬슬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보았을 때 다시 급등을 준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현재 기준 20~30% 라는 것은 그만큼 해당 관련주가 앞으로 상승하기까지 힘이 엄청나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부동산에서 건물이나 집을 살 때 내 돈에 은행 대출을 추가로 받는 것 과 말이죠.

 

대출을 받을 수 없다면 집을 사는데 굉장히 어렵겠죠 ??

기업이 주식의 물량을 확보하는 것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와씨...그런거였어??

이것 외에 여러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선정하여 보여드렸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투자를 하시거나 이미 물려있어서 마음고생하시는 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위기를 노리는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PS. 지인은 꾸준히 저점 매수, 반등 이익실현의 방식으로 본전을 회복하는 중입니다. ㅎㅎ

 

이상! 여러분의 인생 파트너 드림지니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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