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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식강좌/직장인 주식강좌(문서)

주식 Chapter2. 주식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라. 2편

by J.Spring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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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 입니다 ♥

Chapter 2! 주식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라2.

시작하겠습니다 ! 

빨리빨리 시작해라 아오 진짜

워워... 진정하시지요.. 허허허....

저번에 시장 경제의 기본적인 요소, 

싸게사서 비싸게팔아야 돈을 번다 까지 했었죠 ?? 

 

오늘은 저번 강좌에 이어서 세번째 주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3. 어떤 호재이든 시작과 끝은 분명하다.

저번에 말을 했었던 사과이야기 기억나시나요 ?? 

거기서 명절이라는 호재를 이야기 했었죠. 

 

자 이번 주제에서는 과거의 대북 관련 테마주, 즉 하노이 회담때를 예를들어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2019년 2월 말이었죠,

그 당시 제가 고향집에 내려갔더니 어머니께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너 주식한다더니 너도 대북 관련주식 하는건 아니지 ??" 

위 종목은 대북주의 비료 관련 테마주 중 대장주인 경농이라는 종목입니다. 

 

전 국민이 하노이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것이라 예상하다 갑자기 트럼프가 협상 테이블을 박차고 나가면서 

" No deal is better than a bad deal " 이라 외쳤죠 기억나시나요 ?? 

 

저 당시 대북주들은 평균적으로 30% ~ 50%까지 큰 하락을 했었죠. 

당시 주변에서 대북주해서 큰 피해를 보신분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버지 친구는 대북주 했다가 차한대값 날아갔다더라"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했었으니 말이죠... 

 

 

인생... 쉽지 않구나......옘...ㅂ.....       (광렬이형 사랑해요 짤의 마술사 ♥)

 

당시 저는 한창, 경농 종목으로 꽤 쏠쏠한 수익을 보고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 이게 꼭 주식을 잘해야만 가능한 문제였을까요?

 

답은 50% 정답입니다. 

 

만약 주식을 못하고 시장 논리만 알았다면 50%의 확률로 이득을 봤겠죠.

하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최소한 ! 큰 수익은 아니었어도 작은 수입을 봤을 것이고 피해를 봤어도 큰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분이 전문적인 주식 투자자가 아니었어도 

당연히 고점에서 주식이 힘을 잃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고 

명절이 끝나감을 느낄 수 있었겠지요.. 허허... 

 

심지어 그 당시 우리 정권에서는 하노이 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것이다! 라는 입장을 

협상 결렬 직전까지 외치고 있던 상황이었고 

마지막 물량을 해소하는 그 순간까지 악재 관련 된 뉴스는 단 한개도 뜨지 않았었으니

개미들은 당할 수 밖에 없었죠 ... ㅠㅠ 

 

모든 뉴스는, 뉴스의 정말 돈이 돌아가는 곳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스를 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누가 이득을 보는지 생각을 해본다면 여러분의 주식 지갑은 

점점 풍요로워 질것입니다.

 

4. 그렇다면 시장 논리를 이해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여러분이 시장 논리를 위 글을 읽으시고 감을 잡으셨다면 필자는 이렇게 추천합니다. 

다음, 네이버 등 타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매일 저녁 읽어봐라. 

 

필자는 주식을 하는 몇년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저녁마다 장 분석, 뉴스 분석, 당일 급등주 분석 그리고 내일 날씨..?

 

이 새x가..... 또 쓸데없는 소리를....

허허허....... 이거 날씨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우리 직장인들은 우산을....(퍽...퍽.. 으으읗....)

 

뉴스를 빼놓지 않고 보시되, 항상 생각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뉴스가 과연 누가 정말 이득을 볼 것인가?"

 

댓글은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알바 여러분의 열렬한 댓글 달기로 암걸릴 수 있어요... 껄껄

 

뉴스를 읽다보면 돈이 굴러다는 길을 알게되실거고 그 느낌을 깨우치시면 

단연 주식 뿐 아닌 부동산 혹은 사업에 있어서도 큰 수확이 생기실것이라 믿습니다. 

 

돈이 굴러가는 방향을 아는것은 주식의 가장 기초입니다. 

애시당초 사람이 모여서 하는 주식장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를 느낄 수 있는 것,

누가 가장 손해를 볼것이고 누가 가장 큰 이득을 볼것인가. 

 

예를 하나 들면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 중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들 수 있겠죠.

 

필자는 최근에 본 영화 중 아래의 영화를 감명깊게 본 적이있습니다. 

국가 부도의 날 (IMF 사태에 관련 된 영화)

해당 영화를 보신분도 물론 많겠지만 다소 젊은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였기 때문에 크게 흥행은 

못했던 영화였죠. 

 

정말 아쉬운 영화입니다.  정말 주제를 날카롭게 파고 들었던 영화였는데 말이죠. 

 

이 영화를 뽑은 이유는 정말 IMF 사태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와중에 정말 큰 이득을 보는 역이 있었죠.

극중 유아인 씨가 연기한 위기를 기회로 살린 사업가를 뽑을 수 있습니다. 

 

IMF는 분명 슬픈 과거이고 힘든 역사였지만 

그 역사속에서도 분명 싼 가격에 토지, 건물, 주식을 매입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나라가 당장이라도 망할 것 처럼 홍보를 하였고

실제 여러 건실한 기업체들이 부도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였었죠. 

 

우리 투자자들은 이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 눈물을 흘릴때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했던 시장논리에서 장사가 끝나고 다음 장사를 준비할때 생겼던 과정과 비슷함을 느낄 수 있겠죠.

IMF에 투자를 진행하던 사람들은 분명 알았을 겁니다.

 

"나라는 쉽게 망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저점이 내가 샀다 피해를 보더라도 큰 피해가 없고

장차 큰 이득을 남길 수 있는 투자의 맥점이 되겠구나 !"

 

물론 테마주만 뉴스를 보면서 투자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모든 주식은 한번 해먹고 마는 잡주가 아닌 이상 위 시장논리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항상 인지하여야 

돈을 딸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여러분도 항상 돈에 관련 된 모든 것을 의심하며 진리를 깨우치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도 유익한 강의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주식 동반자 드림지니 이번 강의 마무리 인사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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